천주교 서울대교구 청담동 성당
본당기구 및 시설
분과 및 단체 소개
스물 두 번째편지{9월11일)
스물 신두 번째편지
어이없이 너무 일찍 하늘나라가신 한 없이 안타까운 김대건 신부님 , 신부님의 편지들을 통해 다양한 인간적인 모습을 느끼게 되었으며 신부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여성구.반장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어이없이 너무 일찍 하늘나라가신 한 없이 안타까운 김대건 신부님 , 신부님의 편지들을 통해 다양한 인간적인 모습을 느끼게 되었으며 신부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여성구.반장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 한국 최초의 카톨릭 교회 신부님이신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는 1821년 8월 21일 솔뫼, 구교우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1836년 프랑스 모방 신부님께 선발되어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중국 마카오의 신학교에 입학. 당시15세 소년. 신학과 서양 학문을 익히던 중 마카오의 불안한 정세로 필리핀으로 옮겨 수학하기도 했습니다. 학업을 마친 1842년 2월15일 프랑스 함대 에리곤호로 첫 귀국을 시도했지만 입국이 여의치 않아 다시 중국으로 되돌아갑니다. 이후 1844년 12월 15일 장춘 부근의 팔가자에서 페레올주교님께 사제품을 받은 후에 조각배 라파엘호에 몸을 싣고 상해를 출발하여 충청도 강경 나바위에 도착. 귀국하여 선교활동에 매진하던중 순위도에서 잡혀 1846년 9월16일 서울 새남터에서 순교. 26세의 신부님께서는 "너희들도 천주교인 되어 내가 있을 곳에 오도록 하라."는 말을 망나니들에게 당부하며 태연히 칼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1925년 7월5일 교황 비오 11세에 시복되시고, 1984년 5월 6일 교황 요한바오르2세에 의해 시성되셨습니다. 소곤소곤 이건 알아두세요.(p40,41) 발췌 장재봉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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