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곳으로의 부르심~ 순례지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기로 하였습니다. 혼자 머물고 혼자 묵주기도도 하고 혼자 십자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은총의 미사 시간! '냅둴라, 온전히 하느님께 맡겨라, 해주실만 하면 해주고 그렇지않으면 안해주신다~' 하느님과의 친교시간이 끝나고 맛있는 식사, 추억이 담긴 조양방직 까페에서의 차 나눔~ 모든 것이 주님께서 마련하신 은총의 선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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