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 동안 수여되는 전대사 (교황청 내사원 교령)

∙ 묘지를 참배하여, 또는 마음만으로도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신자에게 수여되는 전대사는 통상적으로 11월

 1일부터 8일까지이지만, 이 기간을 11월 한 달 동안의

 어느날이 되어도 전대사를 수여한다는 것으로 변경

 됩니다. 특별히 코로나 19로 집을 떠날 수 없는 모든

 이들은 모든 신자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며 온전히 죄에서

 벗어나 전대사의 일반적인 세가지 조건(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을 위한 기도 지향에 따른 기도)을

 되도록 빨리 충족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다음과

 같은 기도를 바칩니다.

- 위령 시간 전례의 아침 • 저녁 기도

- 묵주기도

-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위령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