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주일) 11시 교중미사에 태중의 아이 축복식이 있었어요.모두 4부부가 참여를 해서 주임 신부님께 축복도 받고 선물도 받았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온 동네가 키운다고 했지요, 축복식에 참여한 부부를 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하고 행복했답니다. 축복식이 끝나고 프란치스코홀에서 태교모임을 가젔어요.내아기 첫 손수건 만들기를 했는데 얼마나 바느질을 정성껏 하는지 아이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답니다.태교모임 대표님 수고 많으셨어요 !!!